[덴더라이브]지해의 호신술 강좌



체리 : 안녕하세요, 오늘도 체리츠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여러분의 상큼 발랄한 기자 체리와-


리츠 : 리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밤에 연약한 여성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여성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쓸 수 있는 유용한 호신술을 배워볼까 합니다. 


체리 : 지도를 도와주실 무술이면 무술! 요리면 요리! 미모면 미모! 젠틀하면서도 시크한 점이 매력인 은발의 미남 지해 씨를 모셔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지해 씨! 


지해 : 네 안녕하십니까. 지해 입니다. 


체리 : 요즘 여성분들을 노리는 범죄가 많은데요, 여성분들이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해 : 밤에는 최대한 혼자 다니지 않고, 인적이 드문 곳에는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호신술을 익히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것은 위기 상황에서의 임시 방편에 지나지 않으므로, 호신술만 믿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여성이나 약한 분들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치안을 정비하는 것이겠지요. 


리츠 : 역시 제일 중요한 건 정부에서 치안과 범죄 예방에 힘쓰는 것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위급상황에 써먹을 수 있는 호신술을 배워볼 텐데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해 : 자, 우선 체리 씨가 도움 주시겠습니까? 양 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리 시고 무게 중심을 발 끝에 준다는 느낌으로 섭니다.


체리 : 이렇게요? 


지해 : 아니요, 다리를 좀 더 좁히시고……그 다음은 팔이 직각이 되도록 팔꿈치를 접어서 가슴 앞으로 향하세요.


체리 : …으….이렇게요?


지해 : 아뇨, 체리 씨, 지금 체리 씨가 하고 계신 자세는 제가 말씀 드린 자세와 전혀 다릅니다. 애초에 사람이 어떻게 그런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겁니까?


체리 : 제가 좀 유연해서요. 그럼……음, 이렇게요? 


지해 : ……하아… 아니요, 그게 아니라……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자 팔과 허리를 이렇게……


체리 : 어멋! 어, 어딜 만져요?!?!?! 


지해 : 으앗!



리츠 : ……적어도 체리는 밤길을 다녀도 아무런 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아니면 밤길은 체리와 함께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체리츠의 체리와 리츠 특파원이었습니다.  
덧글
작성자 : yugilove
2012-10-12 20:33:02
어딜만져요?! (찰싹) -> 사춘기...이게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편에서 지해가 검술을 잘한다는 설정이 많이 표현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덴더라이브로나마 보게 되니 기뻐요~ >///< 무술복 입은 지해 이뻐서 기절... ㅇ>-< 꺄악
작성자 : dlsdud7
2012-10-13 07:15:06
지...지해가 체리님의...
작성자 : eldia27
2012-10-13 14:50:19
으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리님 저 이따가 밤에 외갓집 가야되는데 같이 가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dnltlakfls
2012-10-15 10:24:42
기사 볼 때마다 웃겨서 쓰러져요 ㅋㅋㅋㅋ 으아니 지해가
저렇게 당황하는 건 처음본다 ㅋㅋㅋㅋ
작성자 : lgs4542
2012-10-16 21:21:36
잌ㅋㅋㅋㅋㅋ 당황하는 지해라닠ㅋㅋㅋ 랄까 체리님이 어떤자세를 취했기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자세가 나오는거죠??
작성자 : lsh2219
2013-02-08 14:58:59
ㅋㅋㅋ키읔키읔ㅋㅋㅋ광대가 찢어진다
작성자 : rhdwntnfla
2013-02-12 20:47:01
지해라면 괘아나
작성자 : tndus1207
2015-07-01 20:23:18
지해수고수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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